오늘 친한 사원분하고 같이 야구 응원하러 왔다 이번이 2번째이다
저번에 갔을 때 응원하던 야구팀이 져서 아쉬웠는데 오늘은 야구장에 도착해 보니 6:1로 이기고 있어서 오늘은 각이다 싶었다 이기는 각! 하지만... 7:13으로 졌다... 너무 아쉬웠고 사원분이 나를 부를 땐 고민해 봐야겠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오늘은 비가 와서 하루 종일 집에 있을 생각에 신났다 아빠가 밥도 차려줘서 맛있게 먹고 게임도 하고 하루 종일 뒹굴 했다ㅎㅎ 그러고 미용실가서 머리를했는데 망했다...원하는 머리스타일로 안나와서 실망했다...ㅜㅜㅜ

오늘은 가족들이랑 속초여행가는날이다!!!!
맛있는 대게 먹을 생각에 초 흥분 상태였지만 속초 가는데 5시간이 걸려서 좀 지쳐서 진 빠졌다...하지만 막상 도착해서 맛난 대게 먹고 이것 저것 먹고 찾고 있던 인형도 얻고 나니까 완전 즐거운 여행이였당!

오늘은 속초 마지막 날 맛있는 순두부 칼국수와 청국장 전 만두 맛있는 빵까지 헤치우고 닭 강정을 싸 들고 집으로 부랴부랴 갔당 속초는 서울이랑 그나마 가까워서 어제보단 나았다 하지만 멀미가 심했단거...집도착하니 좀 살 것 같았다...

언니 집에 두고 온 짐 있어서 자고 가려고 언니 집에 갔는데 왠 일로 오빠가 야근이라 언니랑 둘 이서 막창 파티 즐겼다 너무 너무 너무 맛있어서 도먹고싶은곳이다ㅠㅠㅠㅠ

오늘은 여유롭게 지내고 싶어서 반차를 썼다. 처음으로 눈썹 왁싱이란 것도 해보고 쯔왕돈까스도 먹으러 가보고 맛있게먹었다ㅋㅋㅋ오늘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거리고 생리도 시작해서 계속 머가땡겨서 이것저것 입에 넣었다가 좀 채할뻔했당...ㄷㄷㄷ